원문 출처 :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71540
외국인 채용플랫폼 전문기업 케이잡스(대표 김우진, 박선용)가 GBA Korea(회장 오시난)와 6개국(튀르키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전문인력 유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잡스 본사에서 지난 15일에 진행됐다. 각국 대표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인재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참여한 △IT △제조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인력 확보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케이잡스 플랫폼이 국내 기업 인재 채용에 선순환적인 역할과 GBA Kore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전문인력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실현 가능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각국 주요 대사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정밀하게 다질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유치 생태계를 확립하고 새로운 고용 창출의 기회를 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튀르키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 GBA 회원국 65개국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돼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인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각국 특화된 산업 분야와 전문 인력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 지원을 통해 기업과 해외 우수 인재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우진 대표는 "이번 협약에서 아시아 주요국 대표단과 함께해주신 것은 글로벌 인재 채용 시장에서 케이잡스 플랫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각국의 인재들과 한국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시난 회장은 "각국 대표단과의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전문적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국가들과의 협력이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