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69295
[프라임경제] 케이잡스(대표 김우진)가 지난 23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잡스는 경인여자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과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케이잡스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잡스는 고용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청년·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와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민간 부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용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지역 내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대학은 △산업체 연계 진로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김우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용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며 "케이잡스와의 협력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